Business News KOMEA,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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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48회 작성일 22-01-14 17:58본문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은, 한국해양대학교 LINC+ 사업단과 함께 부산 BEXCO 제1전시장 화상상담장에서 '2021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KOMEA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의 수출 증진과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기 구축된 해외 네트워크 업체를 초청하여,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들과 1:1 수출상담 기회를 갖게 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온라인 상담회 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상담장에서 국내 기자재업체와 현지 바이어가 대면하여 1:1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VOSTOCHNAYA, DIANA SHIPPING, DYNACOM TANKERS 등 바이어를 포함하여 러시아, 중국, 싱가포르, 그리스의 28개 KOMEA 네트워크 업체가 각국 상담장에 참석하여 비와이, 강림중공업, HSD 엔진 등 국내 65개사 조선해양기자재업체와 1:1 화상상담을 개최했다.
KOMEA 관계자는 “이번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상담회’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대면 상담회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기업들의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상담 매칭과 사후 관리를 통해 적극 협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