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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크롤리, 샌디에고 항구에서 미국 최초의 완전 전기 예인선의 명명식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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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4회 작성일 24-08-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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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리(Crowley)는 다양한 파트너들 그리고 업계 협력자들과 함께 미국 최초의 완전 전기 선박 보조 항구 예인선인 e울프(eWolf)의 명명식을 가졌다. 배기 가스 배출 제로 및 기타 지속 가능한 기술로 운항되는 이 예인선은 크롤리가 명성을 떨쳐왔던 고출력, 안전과 효율을 구현한다.
톰 크롤리(Tom Crowley) 회장 겸 CEO는 "e울프는 해운 업계와 크롤리 유산의 역사적인 성과이며, 전세계 지속가능성의 리더와 혁신자 역할을 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부각한다. 이 완전 전기 예인선은 동종 선박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선박이며, e울프는 우리의 핵심 공급망을 강화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 고객들과 지역 사회가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우리는 자신들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통해 e울프를 연방, 주, 지방 정부의 우리 파트너들과 함께 결실을 맺게 한 사람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 그들은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다.
크롤리는 이 명명식에 미국 해운항만청의 중태평양 관문 지역 디렉터 구스타프 하인, 샌디에고 항구 회장 프랭크 우르타선, 샌디에고 카운티 대기 오염 통제 구역 이사회 의장이자 라메사 시의회 의원 잭 슈,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 위원 다이앤 탁보리안, 그리고 샌디에고 시의회 의장인 프로 템 조 라카바를 초빙하여 이 업계의 성과를 축하했다. 크롤리의 여성 부회장 크리스틴 크롤리는 샌디에고 만에서 명명식을 수행하고 축복하는 스폰서 역할을 했다. 본 전기 예인선은 이번 주에 상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앨라배마주 코든의 마스터 보트 빌더즈가 건조한 이 25미터 선박은 이전의 기존 선박보다 더 강한 70톤의 볼라드 풀 예인력을 구현한다. 이 전기 예인선에는 또한 항해자의 안전을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ABB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을 위한 완전 일체형 전기 패키지가 탑재되었다. e울프는 전기를 통해 이 예인선을 매일 최대 성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이크로그리드 해변 충전소의 지원을 받는다.
크롤리는 샌디에고 항, 샌디에고 카운티 대기오염통제구역,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 (CARB), 미국 EPA, 미국 해운항만청 등 프로젝트 파트너들과 함께 이 선박 명명식에 참가했다. 이 항구의 탈탄소화를 위한 연방, 주 및 지역 파트너들의 협력은 샌디에고의 대기질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더욱 진전시킨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운 서비스 분야의 오랜 리더 동사는 1세기 이상 전에 캘리포니아에서 운항한 동사 초기 선단의 예인선 시울프(Sea Wolf)호의 이름을 따서 e울프라는 이름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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