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해양 산업의 탄소 중립 녹색 메탄올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알파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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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3-12-14 17:38본문
- 10월 24일(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 개최
- 알파라발만의 ‘LNG, 바이오, 메탄올을 비롯한 암모니아, 탄소 포집 방안을 아우르는 탈탄소화 솔루션'에 대해 설명
지난 2023년 10월 24일(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피오니룸에서 한국알파라발㈜(이하 한국알파라발)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탈탄소화를 비롯하여 ‘지속가능한 운송’을 위한 다양한 해양 산업 관련 솔루션 - 에너지 관리, 풍력을 이용한 Oceanbird, 선박의 연료 소모량 개선 및 온실 가스 감축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OceanGlide, 독보적인 해양 기상 정보 서비스를 자랑하는 StormGeo, 그리고 알파라발만의 마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사는 알파라발 그룹의 부회장과 각 사업부 사장들이 참석해 미래 전망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스웨덴 대사관 산하 Green transition alliance 회원으로서 한국알파라발을 포함한 스웨덴 기업들의 한국 활동과 사회 공헌 내용에 대한 정보 공유도 이뤄졌다.
■ 한국의 탈탄소 및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을 위한 알파라발의 비전과 전략
한국알파라발이 지난 10월 24일(화)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MARINE 2023)과 연계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피오니룸에서 ‘한국의 탈탄소 및 지속가능한 해양산업을 위한 알파라발의 비전과 전략’ 및 ‘녹색전환연합 활동’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인사 및 패널로 매그너스 노르딘(Magnus Nordin) 사업개발 사장, 앤더스 린드마크(Anders Lindmark) HGS 사업부 사장, 피터 니엘슨(Peter Nielsen) WWF 사업부 사장, 킴 소렌슨(Kim Sorensen) 스톰지오(StormGeo) 사장, 이명도 마린사업부 본부장, 김희정 서비스 사업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의 탈탄소 및 지속가능한 해양 산업을 위한 알파라발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총 12개 세션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한국+스웨던 녹색전환연합의 계획과 현황 발표'를 주제로 주한스웨덴대사관 다니엘 볼벤 대사,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요한 천 상무참사관, 류현주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해 아트라스콥코코리아의 에릭 랑만스 사장, 크래프트파워콘 윤덕현 이사 등 외부 협회 및 위원회가 참여했다.
최영구 한국알파라발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알파라발에서는 조선해양산업의 당면 과제인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클린(Clear) 에너지, 서큘러리티(Circularity), 워터(Water), 에너지 효율성 등 4가지 솔루션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명도 마린사업본부장 역시 “불확실한 경기와 IMO 규제 강화 속에서 알파라발만의 차별성을 중점에 두고 있다”라며, “한국 조선산업은 현재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탄소감축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알파라발, 세계 최초로 메탄올 연소 보일러 공급!
해양산업의 탈탄소화 여정은 다양한 선박 연료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메탄올은 탄소배출량이 적고 상온에서 액체 상태로 저장과 운송이 가능하며 기존 설비의 일부를 개조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건조비용의 가격경쟁력 측면에서 차기 친환경 선박 연료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메탄올은 새로운 기술과 선상 에너지 균형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요구하고 있으며, 알파라발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최첨단 메탄올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연료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알파라발은 메탄올 활용 가능 솔루션을 통해 해양 산업의 탄소 중립 녹색 메탄올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메탄올을 포함한 다양한 연료 타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탄올 연소 올버그 보일러가 추가됨으로써 알파라발은 대체 연료 솔루션 제품군이 확장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케이스는 메탄올 보일러가 선박에 설치되는 첫 사례이므로 해양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탈탄소화 및 연료 전환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올버그 보일러 솔루션은 저유황 연료, 바이오 연료, LNG 이외에 메탄올을 비롯한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한 연료와 호환되도록 설계되었다. 필요에 따라 기존 버너와 보일러 압력 부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미래를 대비한’ 보일러이다.
연료 절감을 위한 첨단 기술 연료에 관계없이, 올버그 보일러 솔루션은 탁월한 열효율과 혁신적인 Turbo Clean Intelligent(TCI) 기술이 활용된 연료 절감 효과를 선보인다. TCI 세정 프로세스는 효율성 향상 및 보일러 서비스 기간 연장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동사의 FCM 메탄올, 연료 공급 시스템 및 다양한 메탄올 열교환기는 이미 그 기능이 입증된 바가 있으며, 해양 산업전반에 걸쳐 대체 연료용 보일러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알파라발은 기존의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보다 넓은 의미에서의 에너지 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양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로의 여정에서 고객을 지원하고, 미래의 메탄올 연료 선박의 안전과 효율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Contact: 한국알파라발㈜ 02-3406-0600 /
www.alfala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