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댄포스 코리아, 친환경 선박을 위한 전기추진 솔루션 및 국내외 적용사례를 주제로 마린엔지니어링 학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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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74회 작성일 22-07-15 16:19본문
댄포스 코리아는 지난 6월 2일에서 4일까지,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 마린 엔지니어링 학회의 기술 세미나 및 특별세션에 참석해 친환경 선박을 위한 전기추진 솔루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린 엔지니어링 학회는 조선해양기자재 및 관련 산업 학문 및 기술의 향상과 보급에 공헌하고 산학연관언의 정보교류의 활성화 및 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하는 학회이다. 또한, 설립 이래 선박기관 관련 기자재 개발 및 연구에 많은 노력을 했으며, 국내 조선기자재산업을 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한 기관이다. 마린 엔지니어링 학회에서는 매년 전기 후기 학술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댄포스는 행사 기간 중 6월 2일 댄포스 기술 세미나 및 친환경 선박의 전기 추진 시스템을 주제로 마련된 특별 세션에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날 발표는 이날 발표는 본 학회의 전문위원이자 댄포스 드라이브 사업부의 Head of Marine Sales, Danfoss Drives Korea and Japan, 류동영 매니저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의 선박 시장에 공급해온 디젤 전기추진 및 하이브리드 추진시스템 드라이브의 적용 사례를 통한 엔지니어링 기초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이어 두번째 전기추진 시스템분야의 선두 기업들을 초청해 마련된 특별 세션에서는 댄포스 드라이브 사업부 마린 영업팀의 김대근 매니저가 현대의 친환경 선박을 위한 댄포스 하이브리드 추진 솔루션을 주제로 최근 친환경 선박의 트렌드인 샤프트 제너레이터(shaft generator) 시스템, 배터리와 연계된 하이브리드 및 순수 전기추진 솔루션, 라인싱크를 적용하는 CPP 쓰러스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기술 세미나에서는 70명이 넘는 학계 및 산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댄포스의 최신 하이브리드 및 전기 추진 솔루션, 최근 납품된 한국 해양 과학기술원, 해양 경찰청 경비함, 국립수산과학원, 어업지도선 등의 국내 적용 사례가 많은 해양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기술 세미나를 담당한 댄포스 코리아의 류동영 매니저는 “특별히 댄포스 단독 기술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학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추진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기초 기술에 대해 공유했으며, 지속적으로 본 학회와의 교류로 국내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기 추진 시스템 주제의 특별 세션에서 발표를 맡은 댄포스 코리아 김대근 매니저는 “국내 전기추진의 선두기업으로서 의미있는 첫 시작을 함께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학회와 함께 국내 전기추진기술 향상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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