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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Order 삼성重, 3천억원 규모 VLAC 2척 ‘새해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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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4-03-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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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건조 계약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을 총 3150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들 선박은 2027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암모니아 겸용 액화석유가스 운반선(VLGC)까지 포함해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잔고가 6척으로 늘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에도 LNG, 암모니아 운반선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重, 4.6조원 규모 LNG운반선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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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중동 지역 선주와 17만 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4조 5716억원으로, 삼성중공업의 단일 최대 수주 규모이며 지난 해 7월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3조 9593억원)를 넘어선 것이다.
이들 선박은 2028년 10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은 총 17척·37억 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주 실적(83억 달러)의 절반에 가까운 실적을 달성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운반선 수주 잔고가 90여 척에 달해 안정적인 실적을 위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수주로 상당한 일감을 확보한 만큼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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